7장 통신을 도와주는 네트워크 주요기술
2022. 9. 20. 22:44
- NAT : 하나의 IP를 사용해 여러 단말 장비를 포함하는 네트워크를 손쉽게 구축하도록 도와줌
- DNS : 사용자가 복잡한 목적지 IP를 기억하지 않고 쉬운 도메인 이름을 사용하도록 도메인 이름과 IP 주소 매핑
- GSLB : 사용자가 가장 가까운 지역의 데이터 센터에 접속해 신속한 서비스를 받게 해줌
- DHCP : 사용자가 IP 설정을 하지 않더라도 IP주소 자동으로 할당
7.1 NAT/PAT (Network Address Translation, Port Address Translation)
- 네트워크 주소를 변환하는 기술이다.
- IPv4 주소 고갈문제의 솔루션으로 NAT 사용
- 보안을 강화하는 데 NAT 기술 사용 (내부 IP를 숨길 수 있음)
- IP 주소 체계가 같은 두 개의 네트워크 간 통신을 가능하게 함
- 불필요한 설정 변경을 줄일 수 있음(공인 IP, 사설 IP)
- 그러나 IP가 변경되면 장애가 발생할 경우 대응이 힘들 수도 있다.
- SNAT (Source NAT) 출발지 주소를 변경함
- 사설에서 공인으로 통신할 때 주로 사용
- DNAT (Destination NAT) 도착지 주소를 변경함
- 로드밸런서에서 많이 사용
7.2 DNS (Domain Name Server)
- 도메인 네임을 입력하면 IP 주소를 알려주는 서버
- 도메인을 IP 주소로 변환하기 위해선 DNS 서버에 도메인 쿼리하는 과정을 거쳐야함
- 한번 쿼리를 거친 도메인은 DNS 캐시에 저장됨 (TTL = 캐시 유지 시간)
- 동작 순서 (도메인 네임이 zigispace.net인 경우)
- 사용자 호스트는 'zigispace.net'이라는 도메인 주소의 IP 주소가 로컬 캐시에 저장되어있는지 확인
- 로컬 캐시에 없으면 DNS에 쿼리함
- 루트 NS에 .net에 대한 TLD 정보를 가진 도메인 주소 쿼리
- 루트 DNS는 'zigispace.net'의 TLD인 .net을 관리하는 TLD 네임 서버 정보 DNS 서버에 응답
- DNS는 TLD 네임 서버에 'zigispace.net'에 대한 정보 다시 쿼리
- TLD 네임 서버는 'zigispace.net'에 대한 정보를 가진 zigi 네임 서버에 대한 정보를 DNS 서버로 응답
- DNS는 zigi 네임 서버에 'zigispace.net'에 대한 정보 쿼리
- zigi 네임 서버는 'zigispace.net'에 대한 정보를 DNS 응답
- DNS는 'zigispace.net'에 대한 정보를 로컬 캐시에 저장하고 사용자 호스트에 zigispace.net에 대한 정보 응답
- 사용자 호스트는 DNS로부터 받은 zigispace.net에 대한 IP 정보를 이용해 사이트 접속
7.3 GSLB (Global Server/Service Load Balancing)
- DNS에서 동일한 레코드 이름으로 서로 다른 IP주소를 동시에 설정할 수 있음
- 도메인 질의에 따라 응답받은 IP 주소를 나누어 로드밸런싱 가능 -> DNS 로드 밸런싱
- 그러나 DNS 서버는 서비스 네트워크를 감지하지 못해 문제가 발생해도 모름
- GSLB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해줌
- GSLB는 DNS와 동일하게 도메인 질의에 응답해준다.
- 동시에 로드 밸런서처럼 등록된 도메인에 연결된 서비스가 정상적인지 헬스 체크 수행
- 동작 방식
- 사용자 호스트가 도메인 네임 질의
- LDNS에서 DNS로 도메인 네임 질의
- DNS -> LDNS GSLB 정보 응답
- LDNS -> GSLB 도메인 네임 질의
- GSLB -> LDNS IP주소 응답
- LDNS -> 사용자호스트 IP 주소 응답
7.4 DHCP (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
- 호스트가 네트워크와 통신하기 위해 필요한 것
- 물리적 네트워크 구성
- IP 주소
- 서브넷 마스크
- 게이트웨이
- DNS 주소 설정 등등
- 이런 네트워크 정보를 호스트에 적용하려면 IP 정보를 설정해줄 필요가 있다.
- 정적 할당과 동적 할당
- 동적 할당시 사용되는 프로토콜이 바로 DHCP
- DHCP를 사용하면 사용자가 직접 입력해야 하는 IP주소, 서브넷 마스크, 게이트웨이, DNS 정보를 자동으로 할당받아 사용
- 네트워크 관리를 줄일 수 있다.
- BOOTP(Booststrap Protocol)라는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함
- DHCP 프로토콜을 사용해 DHCP 서버에서 네트워크 정보를 클라이언트로 전송함
- 고민해볼 수 있는것
- 그래서 DNS는 누가 관리하는데? -> 1차 접근은 통신사
- 여러 DNS 서버 정리할 필요 있을듯
- DHCP는 무엇인지 개념만 잡은 상태, 디테일한 프로세스는 추후 정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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