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T : 하나의 IP를 사용해 여러 단말 장비를 포함하는 네트워크를 손쉽게 구축하도록 도와줌
  • DNS : 사용자가 복잡한 목적지 IP를 기억하지 않고 쉬운 도메인 이름을 사용하도록 도메인 이름과 IP 주소 매핑
  • GSLB : 사용자가 가장 가까운 지역의 데이터 센터에 접속해 신속한 서비스를 받게 해줌
  • DHCP : 사용자가 IP 설정을 하지 않더라도 IP주소 자동으로 할당

7.1 NAT/PAT (Network Address Translation, Port Address Translation)

  • 네트워크 주소를 변환하는 기술이다.
  • IPv4 주소 고갈문제의 솔루션으로 NAT 사용
  • 보안을 강화하는 데 NAT 기술 사용 (내부 IP를 숨길 수 있음)
  • IP 주소 체계가 같은 두 개의 네트워크 간 통신을 가능하게 함
  • 불필요한 설정 변경을 줄일 수 있음(공인 IP, 사설 IP)
  • 그러나 IP가 변경되면 장애가 발생할 경우 대응이 힘들 수도 있다.

  • SNAT (Source NAT) 출발지 주소를 변경함
    • 사설에서 공인으로 통신할 때 주로 사용
  • DNAT (Destination NAT) 도착지 주소를 변경함
    • 로드밸런서에서 많이 사용

7.2 DNS (Domain Name Server)

  • 도메인 네임을 입력하면 IP 주소를 알려주는 서버
  • 도메인을 IP 주소로 변환하기 위해선 DNS 서버에 도메인 쿼리하는 과정을 거쳐야함
  • 한번 쿼리를 거친 도메인은 DNS 캐시에 저장됨 (TTL = 캐시 유지 시간)
  • 동작 순서 (도메인 네임이 zigispace.net인 경우)
    1. 사용자 호스트는 'zigispace.net'이라는 도메인 주소의 IP 주소가 로컬 캐시에 저장되어있는지 확인
    2. 로컬 캐시에 없으면 DNS에 쿼리함
    3. 루트 NS에 .net에 대한 TLD 정보를 가진 도메인 주소 쿼리
    4. 루트 DNS는 'zigispace.net'의 TLD인 .net을 관리하는 TLD 네임 서버 정보 DNS 서버에 응답
    5. DNS는 TLD 네임 서버에 'zigispace.net'에 대한 정보 다시 쿼리
    6. TLD 네임 서버는 'zigispace.net'에 대한 정보를 가진 zigi 네임 서버에 대한 정보를 DNS 서버로 응답
    7. DNS는 zigi 네임 서버에 'zigispace.net'에 대한 정보 쿼리
    8. zigi 네임 서버는 'zigispace.net'에 대한 정보를 DNS 응답
    9. DNS는 'zigispace.net'에 대한 정보를 로컬 캐시에 저장하고 사용자 호스트에 zigispace.net에 대한 정보 응답
    10. 사용자 호스트는 DNS로부터 받은 zigispace.net에 대한 IP 정보를 이용해 사이트 접속

7.3 GSLB (Global Server/Service Load Balancing)

  • DNS에서 동일한 레코드 이름으로 서로 다른 IP주소를 동시에 설정할 수 있음
    • 도메인 질의에 따라 응답받은 IP 주소를 나누어 로드밸런싱 가능 -> DNS 로드 밸런싱
    • 그러나 DNS 서버는 서비스 네트워크를 감지하지 못해 문제가 발생해도 모름
    • GSLB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해줌
  • GSLB는 DNS와 동일하게 도메인 질의에 응답해준다.
    • 동시에 로드 밸런서처럼 등록된 도메인에 연결된 서비스가 정상적인지 헬스 체크 수행
  • 동작 방식
    1. 사용자 호스트가 도메인 네임 질의
    2. LDNS에서 DNS로 도메인 네임 질의
    3. DNS -> LDNS GSLB 정보 응답
    4. LDNS -> GSLB 도메인 네임 질의
    5. GSLB -> LDNS IP주소 응답
    6. LDNS -> 사용자호스트 IP 주소 응답

7.4 DHCP (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

  • 호스트가 네트워크와 통신하기 위해 필요한 것
    • 물리적 네트워크 구성
    • IP 주소
    • 서브넷 마스크
    • 게이트웨이
    • DNS 주소 설정 등등
  • 이런 네트워크 정보를 호스트에 적용하려면 IP 정보를 설정해줄 필요가 있다.
    • 정적 할당과 동적 할당
  • 동적 할당시 사용되는 프로토콜이 바로 DHCP
  • DHCP를 사용하면 사용자가 직접 입력해야 하는 IP주소, 서브넷 마스크, 게이트웨이, DNS 정보를 자동으로 할당받아 사용
    • 네트워크 관리를 줄일 수 있다.

  • BOOTP(Booststrap Protocol)라는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함
  • DHCP 프로토콜을 사용해 DHCP 서버에서 네트워크 정보를 클라이언트로 전송함

  • 고민해볼 수 있는것
    • 그래서 DNS는 누가 관리하는데? -> 1차 접근은 통신사
    • 여러 DNS 서버 정리할 필요 있을듯
    • DHCP는 무엇인지 개념만 잡은 상태, 디테일한 프로세스는 추후 정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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